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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첨가로 한번 고기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 절대 빠져나가질 못하는 효과가 잇는거 같아요

제 낚시대 주위가 전체적으로 뿌엳게 변해서 고기들이 모여 떠나질 못하더라구요

처음 경험해보는 손맛 이였습니다 던지면 바로 물어주는 떡밥은 처음이네요

집어효과는 떡밥중 제일 좋은거 같아요

GTS 쓰고 안쓰고에 차이가 많은거 같네요

이젠 GTS가 저에겐 필수품이 되어버렸네요

일반 떡밥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입질이 많은것 같습니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전 단품으로 사용은 안하고 어분불리고 보리 안섟고 이것하고 바라케만 블랜딩하는데 어분이 좋은건지 이게 좋은건지 남보다 잘잡는 편입니다.

제가 이제품을 쓰는 이유는 가볍고 잘풀린다는 것 하나

채비 투척했을 때 찌 저거 언제 다내려가나 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입수시키는데요 이것을 혼합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기에 씁니다

초기집어는 어차피 확산싸움이니까 2미터 수심의 경우 완전 채비정렬하는데 1분 가까히 걸리게 만듭니다. 떡밥을 크게(둥글게가 아니라 얇게 넓적하게 달아) 달수록 가볍고 저항이 심해서 늦게 내려갑니다. 찌는 물론 완전 원형찌일테고

첨엔 집어용으로 쓰다가

글루텐을 섞어서 쓰고있습니다

어분을 넣고싶었는데 마침 글루텐밖에 없어서

섞어봤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쓰고있습니다



요거요거 물건_ 입니다

중층낙시를 얼마전에 배웠는데 집어용으로 사용하니 븅어들이 급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