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나는 낭만고양이 팝리니지를 응원하겠습니다.

팝리니지 3D는 3차원 가속카드를 필요로 하는 3D카드 전용 리니지 프리서버이다. 당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3Dfx의 Voodoo를 비롯해 Open GL 가속을 지원하는 모든 3D카드의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가속 겸용 리니지 프리서버에 비해 표현의 한계를 대폭적으로 뛰어넘어 화려한 연출과 생동감 있는 화면을 보여준다. 특히 윈도우즈NT와 전문 그래픽용 3차원 그래픽보드에서 까지 리니지 프리서버이 실행된다. 기본적인 640X480의 해상도를 비롯하여 가속기의 성능에 따라 최고 1600X1280의 초 고해상도에서도 리니지 프리서버이 가능하다. 판타지 시대의 배경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판타지 밀리터리 라는 새로운 세계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니지 프리서버상에 등장하는 메카닉 들은 산업혁명 시대와 1,2차 세계대전을 누빈 병기들의 모습을 닮고 있지만 모든 에너지원은 세계를 구성하는 자연력, 즉 마나(Mana)에 의해 움직인다. 판타지 세계의 미래에 등장한 [마법공학]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혁명을 맞게된 판타지 무대라는 독특한 설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리니지 프리서버가 사용할 수 있는 팝리니지는 모두 3가지 종류로 3가지 모두 다른 팝리니지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팝리니지의 경우 직선적인 공격 위주의 팝리니지라고 하면 Warlock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공격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형태로 마치 다른 종류의 슈팅리니지 프리서버에서 등장할 수 있는 무기 체계를 하나의 리니지 프리서버상에서 표현하고 있다. - 팝리니지 팝리니지 가장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하지만 막대한 에너지를 발생하는 [카오스마나]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근접전용 공격기. 카오스 마나는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폭주하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출력의 안전성을 위해 내탄성을 가진 중장갑을 장착하고 있으며 자기력으로 전환시킨 에너지로 금속탄환을 가속시켜 발사하는 장거리 발칸포 이외에 카오스마나를 공격에너지 형태로 분출 시키는 자동지향형 근접전 별기인 [실크윔]으로 무장하고 있다. WARLOCK 비행형 기병병기 부유력 증폭에 사용되는 마력에너지를 파일럿의 마나 교감능력에 따라 무기의 형태로 바꿀 수 있는 원거리 요격형 기체이다. 부유력 에너지의 확대로 자체의 소형화에는 성공했지만 마력에너지를 무기 형태의 고 에너지화 하는데에 필요한 아티팩트(Artifact)급 연금기구의 탑재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대형화 되었으며 에너지 변환과정의 열 발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냉식의 냉각장치를 채용하여 직격탄에 취약한 단점을 지니고 있다. VX-MK Ⅱ 기본적으로 불안정하여 제어가 불가능한 마력 에너지의 활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순수한 내연 기관과 역학적인 설계로 자체의 부유력의 의존도를 높인 시험제작형이다. 가벼운 기체와 역학적 설계로 마나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움직이게되어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는 극도의 기동성을 발휘하고 있다. 팝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