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2014.07.16 2014년 첫 오짜를 밀양강에서 만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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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종원 (1.♡.107.171) 작성일 조회 : 15,467회 댓글 : 0건 14-07-26 12:49본문
배스를 만나러 가다. [ MY Fishing Trip~]
출조자 정보
 참가자 |
: 아르페지오, 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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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 2014.07.16 18:50~ 20:30 |
| 장 소 |
: 밀양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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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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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
:어둠이 깔리니 배스가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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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사항 |
:눈앞에 보이는 배스 잡기는 정말 힘듭니다.....~~ |
조과를 올리다.
 조과 |
: 대박 / 중박 / 소박 / 면꽝 /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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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 베이트 M/6.4:1 릴/15LB 요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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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
: 프리리그(만복웜 8.5 g + 10 g 봉돌) |
| 액션 |
: 프리리그 전용 액션.~~ |
| 기타 참고 |
:만복웜(리버사이드 더블링거 8.5 g 갈색) 배스를 유혹하기 좋은 웜인것 같아요~~
링이 커서 공기를 머금고 있으니 수중에서 액션이 좋은것 같아요~~ |
수요일 저녁 ~~
퇴근하기전
밀양강 쏘가리 잡으려고 자주 오는
복이에게서 연락이 옵니다..ㅎㅎ
퇴근길 잠시 같이 짬낚을 즐깁니다...
한시간 넘게 배스를 만나려고 노력했지만
입질 조차 없습니다.
복이는 꺽지를 몇마리 잡네요~~
연안으로 지나가는 배스 물위에서
떨어지는 웜에 반응을 하지만
그냥 처다만 보고 갈길을 가네요..ㅡㅡ
스피닝 채비를 버리고 베이트 채비로 해봅니다.
열심히 던지고 감고 밑걸림 빼고...ㅎㅎ
결국 강 중간 지점에서 배스가 입질을 합니다...
파이어스톰 M 대가 활처럼 휩니다..~~
낚시대가 막 휘어지니..ㅎㅎ
옆에서 보던 복이가 사이즈 엄청 날거라고
힘겨루기 끝에 건져낸 녀석 오짜 입니다..ㅎㅎ
찡한 손맛을 봤네요..
어둠이 깔리니 배스가 반응을 하네요~~
그 후로 입질한번 받았지만 바늘이 빠지고
마지막으로 4짜 중반 배스 손맛을 보고
비가 와서 철수 합니다~~
올해 첫 오짜를 만난 날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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