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보배이십 루어이야기 104-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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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대건 (119.♡.62.118) 작성일 조회 : 15,058회 댓글 : 0건 14-01-07 17:15본문
민영이네 보트지
레인져 175
보트가 너무나도 이쁘더라구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말할 용기가 없었어
그렇게 오후에 멋진 해가 뜨고 우린
하류로 멋지게 쐇지
하지만 그곳에 용태형 보트가 먼저 들어와있었어
옆에서 살살 했지
태규가 먼저 한수를 하더라구
역시 낚시 잘하더라
난 가이드 밟느라 발목 나가는줄 알았어
그러더니 또 잡아냈어
혼자만 두마리를 잡았던거야
게임 리미트가 두마리 길이 합산이였거든
고요하지 않은 장성이야
이날 패인은 내 실수야
오전에는 장비를 안싣고 가이드만 했어
오후에는 게임을 뛰기에 장비를 실었지
긍데 테클박스를 안실었던거야
내 차에 있었으면 다시 가지고 타면 되는데
남의 차에 내 테클박스를 넣어둔거지
ㅋ ㅑㅋ ㅑㅋ ㅑ
회심의 알라바마는 그냥 고이 차에 넣어두고
남의 테클박스에서 구걸해서 잠시 낚시를 했어
그러던중 전화가 왔지
보트에 얌전히 앉아서 수다나 떨면서 집중력 떨어트리라고
그 보트에 태웠는데
난 알았어
FRP는 물위에서 춤을 출수 있을만큼 안정적이라는걸
진우형님 기분이 좋았던지
5짜를 두마리나 가져오셨어
그냥 1등인거지;;
1등 상품은 용태형님이 투척해준 전설의 칼이야
가지고 싶었지만 내껀 아닌거지
2등은 내 보트에 탄 사람들이 했어
니가 협찬해준?
아니지 적확히 말하면
루어팩토리, 라팔라, 까끼에서
일년동안 너에게 준걸 싸그리 모아서 그냥 투척한걸뿐이지
내년에도 많이 줬으면 좋겠어
그걸 모아서 또 한번 미니게임을 했으면 하거든
3등은 용태형님과 샛별누나팀이 받게 되었지
상품은 회비에서 남는돈으로 3080을 사주기로 했는데
회비가 남지가 않았지
그래서
넌 지금부터 갈굼을 받게 될꺼야
4등은 찬일애비 은채형님이 주신 디럭스 라인이야
라인은 국산이 엄청 ~~~ 없어;;
긍데 이번에 출시된거지
마지막으로 세광보스 정용형님이 투척해주신
리버사이드 투톤 더블링거야
귀두링거라고 불려
정용형님 말씀은 큰놈만 문데
난 아직 안써봐서 몰르겠어
우린 저녁을 먹기 위해
민박집에 스쿨링 중이였지
누가 찍어줬는지 몰르겠어
블로거들은 남에 카메라 내 카메라
마구마구 셔터를 눌러주거든
덕분에 내 사진도 종종 나오게 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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