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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문천지 괴물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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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호진  (125.♡.137.26) 작성일 조회 : 17,368회 댓글 : 0건 14-08-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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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코러낚시 & 아피스 필드스텝 필립 (이호진) 입니다. 오늘은... 캠낚에 저를 화나게한 문천지에

리벤지를 하러 갔습니다 ㅋㅋㅋ 눈떠보니 ... 비가 주룩 주룩... 그래도 오랜만에 시원하게 낚시 하고자.. 고우

 


 

 

 

반바지에 샌들 + 우의 !! 곧바로 문천지로 가려다가.. 어젯밤에 양영곤 프로님의 카카오 스토으리 에서

블라버즈, 블라스트 동영상을 보고 또보고... 그러다가 루어맨에서만 구할수 있어서 고우

 


 

 

 

오옹... 요녀석이 블라스트 입니다 . 블레이드가 틀리네요? 무튼 스피너 베이트는 전혀 정보도 관심도 없어서..

 

그저 저에게는 비싼 와이어 베이트 혹은 하드베이트들이였지만 이제부터 슬슬 배워보려 합니다 ㅋㅋㅋㅋㅋ

 


 

 

 

디자인은 코리아! 테스트닌 미국 한국 일본 멕시코 에서 거친!! 으마으마 어마어마 한 !!!

 

써보는게 답이겠죠 허허허 ... 무튼 문천지로 다시 고우 !!

 


 

 

 

주룩 주룩 비가 내려요 도착해서도 내릴까 말까... 그래도 그냥 부슬부슬 내려서 내렸습니다..ㅋㅋㅋㅋ

오늘 느낀점은 베이트릴에 물들어가면 어떡하지... 이전에 막굴린 프로맥스2는 그러므로 부활을 부탁드렸는데..

 

제일 애착이가는 스콜피온 1001 xt 가 그렇게되버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무튼 늘어라는 낚시는 안늘고 사진촬영만 느네요 ㅋㅋㅋㅋㅋ

 


 

 

 

주루룩 주루룩 비가내려요 ~ 연안에 캐스팅 스피너베이트 대충 공략법은 알아서... 릴링 릴링 어?

 

투투툭 훅셋 할 필요도 없는 가마가츠? 훅? 그걸로 칸베이트 블라스트가 만들어 진다고 하더라구요

 


 

 

 

올.... 그냥 던지고 감았는데 한수... 그런데 랜딩하자마자 털어버리..네요 인증은 해야겠고 ....

 

배식이는 떨어졌고... 비는 오고.. 어설프게 인증샷.... ㅠㅠ

 

아피스 엠페러 662m + 시마노 스콜피온 1001xt + BMS 12lb + 블라스트 3/8oz


 

 

 

올... 블라스트로 한수더... 신기하네요... 이전에 싸구려 썻던 스피너베이트는... 안이랬는데..

운이 좋았던걸까요 아니면.... 커버 엣지면을 박박 긁어도 안나오는데.. 그냥 오픈워터에 투척 하고 릴링만하면 쉘로우에서

 

바이트... 뭐지?? 비와서 막나간다 이건가요...

 


 

 

 

그러던중 라이징 하는 녀석들이 몇몇 보이네요...? 비도 조금 그쳐가서 버즈베이트 고우

 

키키 버즈베이트 매력있네요... ㅋㅋㅋ 초로로로로로록 하다가 폭 거리면서....ㅋㅋㅋㅋㅋㅋ

 

 

아피스 엠페러 662m + 시마노 스콜피온 1001xt + 스트라이크킹 버즈베이트​



 

 

 

그러다 다시 블라스트로 체인지 하고 릴링 뽝

 

으허... 계속 써보면 더더욱 빠져들것 같은 이 채비...네요..ㅠㅠ

 

무튼 그러던 와중 뒤에서 마이입은 남자분께서 계속 통화하면서 지켜봅니다....

 

비도오는데.... ​그냥 차에서 받으시지... 감시당하는 이느낌... 그러곤 포인트 이동!!!

 

선착장 포인트에서 빨간옷 입은 아저씨가 나오고 저는 들어가고... 나와요? 라고 물으니

 

입질만 있네요... 흐흐 그러면 있긴 있구나 하고 들어갔다가... 없네요...

 

나오는 길에 비옷을 입은 남성분이 아까와는 반대로 제가 나가고 .. 그분은 들어오려고 합니다...

 

담벼락을 넘으려는 순간!!!!!!! 두둥 필립님 아니세요??

 

뀨? 네? 네? 네? 네? 맞..맞는데요...

 

이웃블로거 돌쇠 님이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떨결에 동출 하게 되었네요.... 저 찾으시면 메탈 바이브 드린다고 했는데.. 메탈바이브가 없어서...

그나마 제가 갖고있던것 중에 제일 양호한.... 넷베이트 웜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흐흐..

 

돌쇠 형님께서도 블라스트로 한수 ! 사이즈는 국가기밀로.....ㅋㅋㅋ

 

그러다 아까 선착장에서 나오던 빨간색 옷입은분이 저멀리서  힛트 합니다...

 

그런데 랜딩하고 잡지를 못합니다... 가물치? 근데 바늘털이 하는거 보니..배스인데....

 

뚜벅 뚜벅 걸어가봅니다.. 근데.. 원근법을 무시하는 크기... 다가가도 그대로인크기...


 

베포에서 활동중인 앵글러분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계측해보니..57센치.... 알고보니 베이트 잡은건 1달인데..

 

이제 몇년해도 않나올 배식이를... 어복을 다쏟은건 아닌가 싶네요...

 

JS 닉스팝 M + 바낙스 포카스 + G7 라인 + 호그웜.....

 

무튼 집에 돌아오니.. 바지는 다젖었고.... ㅠㅠ 리벤지 했지만...57센치를 보니 찝찝한 리벤지 였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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