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대물급 블루길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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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 (14.♡.82.211) 작성일 조회 : 1,758회 댓글 : 0건 21-05-15 10:31본문
1. 출조일자 : 21년 5월 12일(수)
2. 출 조 지 : 영광군 염산면 송암지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글루텐,지렁이
5. 총 조 과 : 27cm 붕어 외 대물 블루길
6. 기 타 : 약 1천7백여 평의 소류지로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이 유입
수면 위에는 마름만이 조금 듬성듬성 형성되어 있음
채집되는 생명체는 전혀없고 많은 배수로 제방권이 약 2m의 수심권 유지
오후부터 동이 트기 직전까지 어느 미끼에도 전혀 입질이 없었으나
아피스 송귀섭이사에게 단 한차례 온 입질로 귀한 붕어 한수 낚음
닐이 밝아오자 생미끼에 간헐적 대물급 블루길 입질만이 이어졌다.
![743b92df02092f9f410efcae679fc615_1634779989_48.jpg 743b92df02092f9f410efcae679fc615_1634779989_48.jpg](http://klfishing.com/talk_new/data/editor/2110/743b92df02092f9f410efcae679fc615_1634779989_48.jpg)
초입에서 바라본 송암지
제방 폭이 넓어 차량이동은 가능하나 교행이나 회전은 안된다.
필자는 제방 초입에 포인트를 정하고
듬성듬성 수면을 덮고 있는 마름주변의 찌를 세웠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제방 끝 부근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했다.
햇빛이 강한 낮시간 찌를 주시하는 집중력을 보였으나 입질을 받지 못하고
찌불을 밝혔다.
늦은 밤시간 귀한 붕어 한수 낚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동이 터 오른 아침시간 필자도 입질을 받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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